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5월19일 시작돼 5월31일까지 13일 동안 치러진다.

의정부시에서는 시장 후보 3명(김원기, 김동근, 강세창), 도의원 후보 8명, 시의원 후보 19명이 경쟁에 들어갔다.

양주시에서는 시장 후보 3명(정덕영, 강수현, 홍성표), 도의원 후보 4명, 시의원 후보 16명이 나선다.

동두천시에서는 시장 후보 3명(최용덕, 박형덕, 정문영), 도의원 후보 4명, 시의원 후보 10명이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서 총 70명이 출마한 가운데, 평균 경쟁률 2대 1인 35명이 당선되고 35명이 낙선된다.

각 지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시장 후보 선거 캠프를 중심으로 5월19일 일제히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