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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음악으로 마음을 데우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의정부시 중랑천 발물쉼터는 휴식공간이자 시민의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24년 겨울 발물쉼터에서 12번의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열린 가운데 2026년에도 콘서트가 진행된다.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U-브릿지 문화충전소가 주관하는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가 오는 2월7일(토) 오후 2시 중랑천 발물쉼터 몽골텐트 안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월21일(토)과 28일(토)에도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라는 이름처럼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난롯가에 둘러앉아 차 한 잔을 나누듯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 호흡하는 소규모 힐링 콘서트다.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 첫 공연은 고선영 캘리그라피 작가가 따뜻한 글씨로 시민들과 마음을 나누며, 색소폰 연주자 고이엘과 섬세한 앙상블로 사랑받는 핀덴 클래식이 함께 한다. 캘리그라피와 색소폰,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무대로 겨울 감성을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몽골텐트 안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색다른 공간 경험과 함께 한겨울 포근한 문화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브릿지 문화충전소 신미희 대표는 “추운 계절일수록 문화예술이 주는 온기가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여유를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겨울엔 따뜻한 난로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