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상패교의 내진성능 확보와 노후 시설물 정비를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상패교 내진보강 및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한다.
이번 공사는 ▲전단키(Shear Key) 설치 등 내진보강 ▲노후 신축이음(Expansion Joint) 교체 ▲교량 콘크리트 보수·보강 등을 통해 상패교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 기간에는 공정에 따라 상패교 1개 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되며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시는 교통 통제 요원을 배치하고 우회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량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상패교의 내진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득 도로과장은 “공사 기간 동안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교량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공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