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연영흠)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섬김의 집(전곡읍)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날 연영흠 경찰서장, 심재민 경찰발전위 부위원장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한가위를 맞이하여 노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악수를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또한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