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7.11.22 (수)
 
Home > 정치/행정 > 정치24
 
고소·고발 난무하는 의정부 정치판
홍문종-문희상,안병용-강세창,김남성-박형국,국은주-김영민 등
  2015-03-24 11:13:03 입력

▲ 김남성, 박형국
의정부 정치판이 고소·고발로 얼룩지고 있다. 정치가 사법당국에 기대는 ‘비정상’ 모양새다.

지난 2월 중순 박형국 전 경기도의원(새누리)이 김남성 전 경기도의원(새누리)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012년 2월10일 김 전 도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박 전 도의원을 비판한 내용을 3년이나 지나서 문제 삼은 것이다. 본지는 이 보도자료를 ‘박형국은 죗값 치러야…저질정치인과 싸울 것’이른 제목으로 보도한 바 있다. 박 전 의원은 당시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제19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였다.

김 전 도의원은 박 전 도의원에 대해 “우리 의정부 정치판에는 시장선거, 국회의원선거 가리지 않고 선거 때만 되면 명함 들고 다니고 어깨띠 두르고 다니는 상습출마자, 지역발전이 목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 파리떼 같이 날아드는 저질정치꾼들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전 도의원은 2월14일 ‘김남성씨의 최근 일방적 발언에 대한 박형국의 입장’을 밝혔다.

▲ 문희상, 홍문종
의정부 정치판의 고소·고발 사태는 홍문종(새누리)-문희상(새정치) 국회의원 사례가 유명하다. 홍 의원은 2004년 제17대 총선 때 문 의원의 고소(허위사실유포)에 따라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250만원을 선고 받고 피선거권이 박탈됐다. 이에 앞서 홍 의원이 문 의원을 먼저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하면서 앙금이 쌓였다.

홍 의원측은 제19대 총선 때인 2012년 4월 한 지역언론이 ‘홍문종 도덕성 문제 도마위, 경민학원 소유 경민빌딩 지하에 유사성행위 제공하는 퇴폐업소 수년간 임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자 즉각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나중에 고발을 취하했다.
 
김남성 전 도의원은 6.4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하던 2014년 5월 <뉴스1>이 ‘경찰, 김남성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전화선거운동 의혹조사’를 보도하자 해당 기자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그러나 사건은 무혐의로 끝났다.

김 전 도의원은 이와 함께 당시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였던 강세창 전 의정부시의원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신광식 경기도의원이 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 것은 거짓말이라는 주장이었다. 역시 무혐의로 처리됐다. 이와 관련 강 전 시의원이 김 전 도의원을 허위사실유포 및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국은주 전 의정부시의원(새누리)의 경우 김영민 경기도의원(새정치)이 6.4 지방선거 때 의정보고서를 돌려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고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받았고, 3월27일 서울고법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2012년 7월 이종화 당시 의정부시의원(새누리)이 조남혁 의정부시의원(새정치)을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일도 있다. 의정부시의회 의장 선거 때 조 시의원이 이 시의원을 부도덕한 인물로 공격한 게 발단이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새정치)과 강세창 전 시의원의 싸움도 기록적이다.

안 시장은 2013년 1월 강 전 시의원이 페이스북에서 “양의 탈을 쓴 교활한 늑대같이 시장 한 번 더 하려고 생쇼를 하면 기회는 점점 더 멀어진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시장이 권력맛을 아니까 보이는 게 없는 것 같다”는 등의 독설을 퍼붓자 “모욕과 명예훼손 재발시 민형사적 책임을 묻겠다”며 두 차례나 내용증명을 보냈다.

올해 1월10일 의정부3동 화재 대참사 와중에 안 시장과 그의 최측근인 권재형 의정부시의원(새정치)이 1월25일 강 전 시의원을 결국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강 전 의원이 최근까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증거로 제시했다.

▲ 안병용, 강세창

2015-04-13 11:42:24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2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신시가지 우리도 반성합시다 624 23/24 03-24 12:21
의정부토박이 제발 일이나 하세요! 654 21/22 03-24 11:29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클린인터넷코드 : 8fdba5611a
클린인터넷을 위해 빨간글씨를 입력하세요.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G마크 인증 친환경 양주골쌀 CF
 
양주 어디까지 가봤니?
 천년경기, 경기북도로 균형·도
 양주시, ‘제2회 전국 천일홍 사
 의정부시 '허가전담창구 설치 우
 제12회'김장나누기 행복곱하기'
 “공부하지 않는 기업은 희망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일일 명예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보행사고
 의료지원 및 장수사진 촬영
 장수봉 “안 시장 ‘양주 지지
 의정부시설공단, 퇴직적립금 변
 문희상 국회의장 출정식 방불
 (기획)“지속 가능한 미래비전”
 정진선 도의원, 자원봉사 활동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
 의정부소풍길 자연보호 캠페인
 의정부중앙로타리클럽 '사랑의
 양주시의회, 경기북도 설치 촉구
 양주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
 양주시 ‘2017 양주 청년 일자리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경기북부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신시가지
 (주)무궁화기업, 한마음가족봉사
 2017년 동두천시 주민자치위원
 김정영 도의원, 택시카드 선승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가족친
 자일동 주택화재, 소화기로 재산
 국은주 의원, 경기도학력인정연
 양주시, 2017년 한의약건강증진
 만화로 즐기는 양주시, 웹툰 ‘
 
장수봉 “안 시장 ‘양주 지지 선언’ 지지”
 
은현농협, ‘쌀밥이 맛있는 집’ 동두천 아리랑 갈비 선정
 
천년경기, 경기북도로 균형·도약 발판 만들자
 
국내 유일 OPBF 챔피언 노사명 “이기려고 도쿄에 갔다”
 
김성원, 2년 연속 한국당 국감 우수의원상
 
이세종 위원장 피선거권 박탈
 
세상의 느낌, 영혼의 느낌
 
조선과 일본의 운명을 가른 서계 사건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무릎 관절염의 줄기세포 치료와 유전자 치료
 
새서울산업 동두천지점 체육행사비 기부
 
 
 
 
 
 
 
 
 
 
 
양주시 의회
기억을 넘어 희망으로,희망을 넘어 실천으로
영상촬영전문 프라임미디어
 
 
 
신문등록번호 : 경기 다 50139 |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 팩스 : 031-838-2580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