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다은 김유미 선수, 박지권 코치.

양주시 덕정고등학교(교장 이은복) 볼링부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천안시 정석볼링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에 여고부 경기도 대표(코치 박지권)로 출전한 덕정고 김유미, 신다은(1년) 선수가 2인조전 금메달 1개, 3인조전과 5인조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 남녀 선수단이 금 5개, 은 1개, 동 4개를 거두며 종목 3년 연속 종합우승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편, 경기도볼링협회 정장식 회장을 비롯하여 윤재상 수석부회장, 우영복 사무국장 등 많은 이사들이 매일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