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거마을 경로당이 지난 2일 임충빈 시장, 유재원 경기도의원, 이종호 시의회 부의장, 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거마을 경로당은 50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회의실과 건강관리실, 다용도실이 골고루 꾸며졌다.

광암동 다목적회관 탄생

동두천시 광암동 다목적회관 준공식이 5일 최용수 시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광암동 다목적회관은 접경지역 지원사업비 11억 8천500만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대지면적 1천46평에 철근 콘크리트 2층 건물로 준공됐다. 앞으로 민원중계소, 취미교실, 경로당, 다목적실, 청소년 공부방, 방범사무소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덕도1리 마을회관 마련

덕도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달 29일 주민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덕도1리 마을회관은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산36-2번지 150평에 연면적 80평, 2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총사업비 4억2천만원이 들어갔다.

마을회관 1층은 남·녀 노인실을 비롯해 주방과 화장실이 배치됐고, 2층은 체력단련실과 주민회합을 위한 다목적회의실이 마련됐다.
덕도1리 주민들은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마을총회를 수차례 개최했고 마을기금으로 현 부지 230평을 구입했다. 시는 낙후된 접경지역 개발을 위한 접경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날 덕도1리 김일남 이장은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충빈 시장과 유재원 경기도의원, 이종호 시의회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동산중개업법 사전교육

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인 37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신고제도 도입 내용과 중개업법 개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