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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형, 경기도에 전철 7호선 노선변경 요구
“신곡·장암·민락지구 24만 수혜주민 외면 안된다”
  2018-07-17 17:52:33 입력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민주당, 의정부3)은 7월17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변경을 강력 촉구했다.

권재형 의원은 이날 5분발언을 통해 “의정부 신곡·장암지구와 민락지구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변경해야 한다”며 “신설역 추가와 함께 현실적 대안으로 간이역인 기존 장암역을 이전하거나 미래 수요를 위한 경유 노선의 우선 변경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의정부시민의 수차례 건의와 대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단선 철도와 탑석역 하나만을 고시한 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며 “신곡·장암지구 11만 거주자와 민락지구 13만 미래 입주자들을 위해서라도 기본계획은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정부 1공구인 도봉산에서 탑석역까지 노선은 비용 최소화를 이유로 신곡·장암지구를 배제한 채 수락산을 관통하여 탑석역까지 직선으로 설계하고, 2공구 탑석역에서 의정부 시계까지 구간도 민락지구를 경유하지 않고 천보산을 관통하여 양주시로 곧장 계획한 것은 의정부시민의 불편을 무시한 처사”라고 따졌다.

이어 “경제성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신곡·장암지구와 민락지구 24만 주민을 이용객으로 끌어 올 수 있는 계획이어야 한다”며 기본계획 변경을 재차 강조했다.

2018-07-18 10:37:42 수정 박상국 기자(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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