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1.15 (목)
 
Home > 사회/교육 > 초점
 
전철 7호선 노선변경 목소리 집결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서 “졸속 추진 용납못해”
  2018-10-31 16:00:40 입력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노선변경(장암·신곡역, 민락역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10월31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는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권재형 도의원(의정부3)이 주관한 ‘7호선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열려, 노선변경을 촉구하는 주민 500여명이 집결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위원장, 이성인 의정부 부시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민주당 시의원, 이영봉(의정부2) 도의원 등도 참석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토론회는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원기(의정부4)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경자(의정부1) 도의원, 장인봉 신한대학교 교수, 홍지선 경기도 철도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김시곤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본 사업은 서울도시철도 7호선 북쪽에 위치하는 의정부시 장암지구와 민락지구, 양주시 고읍지구와 옥정지구 등 택지개발 조성사업과 연계한 광역교통개선사업이었다”며 “그러나 경제성(B/C) 제고를 위해 복선을 단선으로 추진하는 등 사업 목적을 상당히 훼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택지개발에 따른 서울 진·출입 도로 통행을 철도로 대폭 이전시켜 도로 혼잡을 예방하려던 본래 취지도 상당히 훼손하고 있고, 잠재수요가 가장 많은 민락지구와 장암지구 영향권을 피해 노선이 형성되는 매우 불합리한 형태”라며 “가칭 장암역(또는 장암역 이전)과 민락역을 모두 배제했는데, 의정부시를 통과하지 않고는 본 사업의 추진이 힘들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정부시와 양주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아니라 양주시만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전락했다”며 “향후 민락지구에 역사 신설이 가능하도록 노선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민락지구 주민의 최소한의 기여를 전제로 한 추가 철도역 건설은 향후 필요한 공간을 지금 시점에 확보해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기존 장암역은 주민 이동이 편리한 지역(장암역 삼거리 또는 장암지구)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현재 기본계획 노선에서 장암역과 탑석역 위치를 수정하여 재고시하고, 의정부경전철 발곡역을 장암역까지 연장하여 장암역을 환승역으로 구축하면 좋겠다”는 대안을 제시했다.

권재형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주민 의견은 무시되고 지역발전 기회는 놓치는 커다란 오점으로 후대에 남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단순한 경제논리에 매몰되어 반쪽짜리 철도사업으로 진행되게 할 수 없다. 졸속 사업을 경기북부 주민들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18-11-05 11:02:02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클린인터넷코드 : 56dee2357a
클린인터넷을 위해 빨간글씨를 입력하세요.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G마크 인증 친환경 양주골쌀 CF
 
첨단명품 옥정신도시
 광적 가납리에 헬기부대 이전계
 정덕영 “시의원 공약도 양주시
 경기도 포용적성장 기틀마련 …
 ‘4차産革시대’ 道 섬유산업 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단속 및
 시민서포터즈 여의주 우수시군
 청년 일자리 채용박람회 성황리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에 장민경
 ㈜호인디앤씨 동두천시에 불우이
 “헌법 부정 민주당 황영희 양주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2019학년도 중등 교직과정 예비
 (논평)‘수술실 CCTV 자율설치
 양주시 양주1동, 관내 초등학교
 경기도 건의로 기존공장 건폐율
 동두천시선관위, 어린이 대상 투
 양주소방서, 비상구 신고 포상제
 양주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보상협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북부상공
 간부공무원 리더십 교육 실시
 양주시, 2018 양주시 학교환경개
 농업경영인동두천시연합회 “사
 제27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동두천시 불현동 19통장 신규 위
 이재명, 내년 1월부터 공공건설
 의정부소방서, 소방의 날 맞아
 양주소방서, ‘제56주년 소방의
 서정대학교, 총장·학생 소통으
 
임호석 부의장 자녀에 ‘의회 MVP상’ 수여 논란
 
양주 한성승마클럽, 마사회장배 단체전 1위 ‘쾌거’
 
“정치후원금 내고 세금공제 혜택도 받자”
 
“양주시 위한 경기도 균형발전에 최선 다하겠다”
 
김동철·유광혁, 동두천 경제 활성화 간담회
 
정덕영 “시의원 공약도 양주시가 추진하라”
 
새로운 고독
 
연산군을 망친 임사홍과 청와대 비서실 논란
 
“양도세를 자진납부했는데 더 내라는 고지서가 왔습니다”
 
아스피린에 대한 오해와 음모
 
의정부노인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
 
 
 
 
 
 
 
 
 
 
 
양주시 의회
섬유종합지원센터
영상촬영전문 프라임미디어
 
 
 
신문등록번호 : 경기 다 50139 |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 팩스 : 031-838-2580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