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8.12.10 (월)
 
Home > 사회/교육 > 민원24
 
뇌경색 전신마비 노인, 장기요양등급 불인정 논란
건보 의정부지사 “병원에서 치료 받으라는 뜻” 주장
  2018-11-23 17:09:16 입력

국민건강보험이 뇌경색으로 전신마비가 된 80세 넘은 노인에게 장기요양등급을 연거푸 인정해주지 않아 논란이다.

11월23일 A씨에 따르면, 84세인 모친 B씨는 70세부터 고혈압과 당뇨, 경미한 뇌경색 및 치매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그러던 중 지난 7월26일 뇌경색으로 반신불수가 돼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에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했다. 그러나 의정부지사는 8월16일 “치료가 필요한 급성기 상태”라며 “3개월 뒤 재신청하라”고 기각했다.

그러다가 10월6일 2차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돼 병원에 입원했지만 회복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10월29일 장기요양등급 재신청을 했지만 의정부지사는 11월8일 “급성기 상태이니 3개월 뒤 다시 신청하라”고 재기각했다.

A씨는 “결국 장기요양등급 인정을 위해서는 추가 발병이 있더라도 병원에 가지 말고 등급 인정 후 병원에 가야 하는 셈”이라며 “1차 발병 후 음식도 못 드시고 대소변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을 알고도 등급 인정을 안해주는 것에 말문이 막힌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같은 좋은 제도가 현실과 동떨어진 채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의정부지사 관계자는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 모두 보호자에게 비용의 80%를 지원해주고 있다”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요양원에 가는 것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라는 뜻으로 등급판정위원회가 결정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어머니의 병세에 가족들 모두 슬퍼하고 있다”며 “가족들이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요양원이든 선택하면 되는데, 왜 건강보험공단이 불합리한 내부지침을 들먹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8-11-23 17:18:48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클린인터넷코드 : 9a76dffbcf
클린인터넷을 위해 빨간글씨를 입력하세요.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G마크 인증 친환경 양주골쌀 CF
 
첨단명품 옥정신도시
 또 불거진 홍문종 의원과 억대
 양주시 청렴도 추락…이성호 시
 민주당 동두천시의원, ‘이재명
 송산권역 어려운 이웃 사랑의 연
 경기도, 신분당선(광교~호매실)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불법
 이계옥 “의정부~도봉산 BRT노선
 제7회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
 2019년은 경기문화의 해, 경기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자 모
 의정부지역건축사회 사랑의 백미
 안병용 시장 “100년 먹거리 완
 경기도교육청, 부모협동형 유치
 양주시, 2019년도 ‘Yangju Engl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
 은현·남면 328만평 군사시설보
 의정부시의회, 제285회 제2차 정
 양주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가래비헬기부대반대추진위 결성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장학생 윤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그림책 읽
 김동철, 도비 매칭비율 비합리성
 ㈜주양쇼핑 동두천지점 홈마트,
 제28 보병사단장 이·취임식 행
 동두천시, 2018 주요 현안사업
 동두천시, 12월 '1일 명예시장'
 경기도, 수도권 합동토론회 통해
 양주시 백석읍 무량사, 성금 200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
 양주시 꿈나무도서관, 연말 맞이
 
또 불거진 홍문종 의원과 억대 수표
 
양주가 낳은 세계적 트럼펫터 기대주 이현준
 
좋은 정치를 위한 연료, 정치후원금
 
“덕정역세권 개발로 구시가지 슬럼화 막아야”
 
김승호 “중앙도심공원에 생존수영장 안돼”
 
최금숙 “동두천 장애인 복지정책 변화해야”
 
죽음의 선택
 
조선 노동자의 항일투쟁과 민주노총의 총파업
 
“양도세를 자진납부했는데 더 내라는 고지서가 왔습니다”
 
의사와 마약
 
광적면, 저소득층 위한 ‘감동쌀’ 기부
 
 
 
 
 
 
 
 
 
 
 
양주시 의회
영상촬영전문 프라임미디어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 팩스 : 031-838-2580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