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공사현장이니 나는소리게꺼니 하고 참아왔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다보니 새벽 6시부터 공사가 시작되고 주말에도 하루종일 우루루쾅쾅 울려퍼지는 소음의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요즘같이 창문을 열고 생활 할때는 앞빌라에서 얘기하는 소리도 바로 옆에서 얘기 하는것처럼 크게 들립니다 공사 현장이 집에서100m나 떨어져 있는데도 바로앞 신축빌라 공사소리는 그소리에 파뭏혀 들리지도 않습니다 바로옆에 상우고가 있고 조금 떨어진곳에 호동초와 시청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공사소음을 내며 공사를 할수있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시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담당자는 1명이라 통화 하기 힘들어 민원조차 제대로 낼수없는 상황이었고 여러번의 시도끝에 통화한 결과 공사시간과 요일은 처리할수 있는 법이 없다는 얘기 뿐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참고 살아야 된다는 뜻?여기 살지 않으면서 40평생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었던 심각한 공사소음을 쉽게 얘기하지 마세요 텃밭 때문에 지저분 했다고요 산안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무런 불편함 없었고요 해를 가리는 아파트보단 나무있는 산이 낫겠죠 공원이 생기니까 좋지않냐고요? 이소음을 감당해야 한다면 거기 말고도 좋은곳은 근처에 충분히 많습니다 하루만 이근처에 와보고 얘기 하세요 윗집에서 아이가 조금만 뛰어도 칼부림이 일어나는 소음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롯데캐슬이라는 대공사가 엄청난 소음을 내며 몇개월째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주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뉴스에 나오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다른건 바라는거 없습니다 주민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공사방식과 대처할 법이 없다는 시청의태로 개선되지 않는 이상황을 모든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보호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