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릴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어찌 언론사를 상대로 손배소 재판까지 청구할 수 있는가? 더군다나 3000만원 이라는 돈 까지 요구 하면서 말이다. 이러한 행태를 보이는 곳이 동두천시장 말고 다른 지역의 시장이 있다면 말해보라.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 위 4건의 기사를 보면 최시장 개인에게는 아픈 얘기이다. 그러나 잘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면 위 기사 내용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매진하면 될 것을 아프다고, 씹는다고, 티껍게 생각해서는 언론 길들이기 하려는 것인지 묻고싶다. 이참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동두천시에 언론직필의 정신을 가지고 기사를 다루는 기자 다운 기자가 몇이나 되는가? 있기는 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