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인구감소의 원인은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살기 좋은 정주화 요건을 갖춰가고 있는 양주 옥정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꼽을 수 있겠다
알다시피 양주 옥정신도시 인구수가 7만을 넘어섰다고한다 이대로 계속 인구가 줄어들면 경기도 시군 단체장 모임에 우리의 시장은 발언권도 작아지고 콧 구멍만 파다가 올께 불보듯 뻔하다
또한, 인구가 줄어들면서 재정적 어려움은 더 커지고 성장동력도 급격히 저하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시는 시급히 살고 싶은 도시로 머물고 싶은 도시로 정주화 요건을 갖춰 나가야 한다 일도 시와 때가 있다 하였다
이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우리시 발전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볼 때이다
그 첫번째로 집창촌 생연7리를 수시 단속함으로서 자연 소멸케 하고 과거 기지촌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지역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을시켜도 불안함이 없다 할때 비로소 아이들 교육때문에 이사 하는 일들이 줄어들 것이다
둘째ㅡ국가산단 준공에 맞춰서 인근지역의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여 제2의 신도시로 개발하든지, 소규모 공장들이 들어설 수 있도록 용도 변경을 하든지 더 이상 지체할 이유와 여유가 없다
신도시 개발 만큼 인구를 유입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겠는가 연천으로 가는 고속화 도로 서울로 가는 고속화 도로 IC가 인접한 상패동에 교육 중심의 신도시 개발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
시장은 공무원들과 다르게 규제와 법규에 두려워 하지 말고 안되는 것은 정치적으로 해법으로 해결하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그것이 시민들이 바라는 능력 아니겠는가
세째ㅡ공공의료원 유치는 우리시를 비롯한 연천.포천.양주시등 의료불안을 해소하고 우리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일이다
따라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건의문과 촉구서명부를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박수로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전달하는 자리에는 국힘당에 소속된 인물들만 구성되었는지 민주당 도의원 시의원의 모습은 박시장이 올린 페북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으니 제외된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이 이러하면 박시장은 시장으로서 부족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다 진실로 동두천시를 책임지는 시장이 되고자 한다면 그래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정치적 논리와 진영을 따지지 말고 민주당 도의원 한 사람쯤은 배석시키는 것이 올바른 처사 아니겠는가
(혹시, 이글을 쓴 본인을 민주당사람으로 의심한다면,나는 어느당에도 입당하지 않은 순수한 시민이며 우리시를 걱정하는 시민중의 한사람임을 맹세한다)
국힘당 시장이 아닌 동두천시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한다
어느 시의원들이 학교잘 다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줘야 한다, 출산 정책으로 아이를 낳으면 50만원을 줘야한다 발언하는데 우리시가 재정이 넉넉하다면 안하는 것 보다야 인구 늘리는데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ᆢ시의원 역량들이 의심스럽다
5분 발언대에 그 중요한 시간에 준비된 의원이라면 두리뭉실 이렇게 저렇게 하자가 아닌 구체적인 안을 내놓아야 하는거 아닌가
예를 들자면 지구 환경을 깨끗이 해야한다만 주장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지구를 깨끗이하자 이렇게 안을내 놓아야 한다 이말이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시의원의 역활을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