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시민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양주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지방권력 감시와 공익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하는 지역언론으로 굳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운 재정적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명감으로 경기북부시민신문을 이끌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는 바야흐로 초연결, 초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언론환경 또한 종편과 인터넷 언론매체 증가는 물론 유튜버와 1인 미디어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급변하고 있습니다. 속보 경쟁과 가십성 기사의 범람 속에 가짜뉴스의 폐해도 심각합니다. 진실을 추구해야 할 언론이 정치적 목적과 당파적 이익에 사로잡혀 왜곡 편파보도로 시민의 눈을 호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경기북부시민신문이 보여준 불편부당한 태도와 부지런한 취재 관행은 지역지의 모범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양주시민과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공론 형성, 사회통합을 위해 더욱 분발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양주의 지속적인 발전에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울 7호선 양주 직결발주, 옥정~포천선 기본계획 수립, GTX 기종점 덕정복합환승센터 건립, 1호선 회정역 신설 설계 착수, 제2순환 인천~양주 논스톱 연계, 양주서부 고속도로 민간제안(송추IC, 동부간선 직결),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착공, 서울 도심 광역버스 추진 등 양주가 경기북부 교통허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산단 조성, 양주역세권 개발과 아트센터 건립, 광석지구와 백석도시개발사업 재개, 경기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 개관과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확정, 회천1동 도시재생뉴딜과 생활SOC 복합화 선정, 경기교통공사 유치와 도립의료원 추진 등 양주가 신성장 자족도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양주시민의 복리증진, 편하고 쾌적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맡은 바 책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론을 흔히 행정, 입법, 사법에 이은 권력 4부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공공성과 책임성이 강조된다는 의미입니다. 모쪼록 경기북부시민신문이 경기북부지역의 공기(公器)로서, 소지역주의와 지역이기주의를 뛰어넘는 비전 제시와 의제 설정을 통해 양주발전 길라잡이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성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경기북부시민신문의 부단한 전진과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