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회/교육 > 초점
 
동두천시장, ‘양주 사람’ 발언 “왜곡보도” 주장
“특히 양주 사람” 말하고선 “어느 시 특정 아니다” 이해못할 해명
  2020-11-02 13:54:39 입력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관내 공공 실내체육시설에 양주시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언론이 앞뒤 자르고 왜곡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본인의 말을 정리한 언론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용덕 시장은 11월2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동두천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 기자회견’을 하면서 ‘동두천 실내체육시설에 양주 사람 받지 마라’ 발언을 해명했다.

그는 “지난 번 신문에, 제가 참모회의 때 ‘양주시민은 우리 체육관 사용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겠다”며 “체육시설은 특히 동아리가 많다. 양주동두천, 포천동두천, 연포동, 양포동 등 배드민턴 동아리도 있으니 자제하라. 포천과 양주가 (코로나가) 심각하게 일어나니까 지금은 우리시만 했으면 좋겠다. 동아리대회는 하지 말라는 뜻으로 얘기했는데 앞뒷말 빼고 ‘양주시민은 들어오지 말라’고 왜곡해서 썼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주 포천 동아리 체육행사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지 어느 시를 특정한 게 아니다”면서 “어느 시민을 차별하지 않는다. 양주시민을 배척한 뜻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

앞서 최 시장은 10월2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내체육시설을 오늘부터 열자”고 결정하면서 “대신 동두천시에 거주하지 않는 외부 사람은 체육시설에 받지 마라. 특히 양주 사람은 무조건 오면 안된다. 양주가 지금 (코로나가) 엄청나게 급증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외부 사람이 와서 코로나에 걸리면 그 체육 클럽은 영원히 동두천 시설을 못쓰게 해야 한다. 그 클럽은 해산되도록 클럽 회장과 약속해야 한다. 특히 양주, 포천은 엄청나기 때문에 제외하라”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일부 양주시민들 사이에 ‘막말’이라고 분개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동두천의 한 정치인은 “최 시장의 화법에 문제가 큰 것 같다. 걱정스럽다”고 비판했다.

2020-11-02 14:19:32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0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의정부 국힘 “호원동 다락원 공
 김지호 의원, 의정부 PM 안전 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여·야·정협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
 양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안민석 교육감, 찾아가는 교육감
 김지호 도의원, “범죄 예방의
 손임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취임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직접 만든
 자금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사
 어려운 형편에도 3년째 나눔 실
 꿈을담는틀, ‘꿈틀 중학 국어’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2026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덕정중학교 육상부, 2026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장, 매달 학교 찾
 녹양동 자율방범대, 안전한 지역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
 의정부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의정부시, ‘제1회 호원동 오르
 의정부시, 용현지구 광역교통개
 경상원, ‘2026년 경기도 소상공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
 경기도의회 조병진 의원, 송산노
 경기도주식회사, 축구와 농구 이
 경기도, 3대에 걸친 병역이행 기
 동두천시, 2026년 제19기 EM 아
 노후·무연고 간판 등 재난위험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