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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농협(조합장 안동준)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순옥)이 잇따라 기부행사를 펼치고 있다.
고향주부모임은 그동안 찰보리와 모시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라면, 휴지 등 생필품(55만원 상당)을 마련해 11월16일 광적농협에 기부했다. 생필품은 관내 독거노인 12가구에 전달됐다.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11월12일에도 광적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김경애), 부녀회(회장 이태순)와 함께 율무쌀 판매사업으로 조성한 2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병길)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