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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경기북부지역 노동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노동인권 실현과 노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8일 밝혔다.
지난 12월8일 체결한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노동자의 건강증진 및 노동인권보호 활동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상호 지향하는 목적과 부합된 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김희걸 센터장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신동진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노동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활동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활동 상호 협력 ▲노동자 건강관리 효율성을 제고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신동진 센터장은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가 노동자들의 건강예방 주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한 협력과 구체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는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과 감정 노동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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