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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재만 예산결산위원장(양주2)이 1월19일 한 휠체어 생산업체로부터 수동휠체어 40대를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듣고 사단법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지회장 박재용)를 추천하여 기부가 성사됐다.
박재만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장애인 재활·복지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에 타 지역 기부자로부터 수동휠체어 기부 의사를 전해 듣고 양주지역 장애인협회를 추천해 준 것밖에 없다”며 기부자인 윤장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경기북부의 의료환경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지부장은 “기부받은 휠체어를 양주지회 회원들과 필요한 단체에 함께 나누어 잘 사용하겠다”며 “윤장식 대표와 박 의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