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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월23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를 보면, 전국의 시 지역에서 동두천시가 고용률 꼴찌를 차지했다.
2020년 하반기 전국 시 지역의 고용률은 59.5%로 전년 동기 대비 1.0% 포인트 하락했다.
이 가운데 동두천시는 고용률 51.7%로 전국 꼴찌였으며 과천시(53.3%)와 남양주시(54.1%), 양주시(54.3%)가 뒤를 이었다.
서귀포시가 73.2%로 시 지역 1위, 당진시 (68.9%)와 서산시(67.2%)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김해시(6.2%), 시흥시(6.1%), 안산시(5.9%) 양주시(5.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근무지 기준과 거주지 기준 고용률 차이 지역은 오산시(-18.4% 포인트), 구리시(-17.4% 포인트), 의정부시(-16.9% 포인트) 순으로 근무지 기준 고용률이 거주지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