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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에서 3월1일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88명이나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3월3일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은 원격수업으로 대체됐다.
3월2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3월1일 외국인 선제 검사를 한 결과 84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내국인은 4명이다.
2월27일 10명, 2월28일 22명 등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 등 역학관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3월2일 현재 동두천시의 누적 확진자는 259명이며, 외국인은 53.3%인 13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