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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시민 혈세’로 그동안 수차례 시민들에게 본인 명의의 명절 인사 문자 등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덕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 뒤인 12월24일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장을 문자로 전송했다. 2019년 1월1일에는 기해년 새해 인사를, 2월5일에는 설 연휴 인사를 문자로 보냈다. 9월13일에도 추석 인사 문자를 발송했다.
2020년 4월1일에는 재난기본소득 15만원 지급 안내 문자를, 4월9일에는 총선 투표 독려 문자를 보냈다.
시민들에게 보낸 이 단체 문자 발신처는 최 시장 개인 휴대폰이 아닌 ‘031-860-2001’과 ‘031-860-2004’ 등 동두천시 행정번호다.
동두천시는 최근까지 최 시장 이름만 뺀 채 ‘안녕하세요! 동두천시장입니다’로 시작해 ‘감사합니다. 동두천시장’으로 끝나는 시정 홍보·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하여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민 A씨는 3월3일 “시장이 시민들에게 인사 문자를 보내는 것은 말릴 일이 아니다”며 “그러나 자기 주머니 돈으로 해야지 시 예산을 사용한 점은 비판받을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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