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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제10회 필룩스라이트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장상철 작가의 개인전을 4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경기도 양주에 있는 조명박물관에서 전시한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장상철 작가는 수천개의 도자기 속에 빛을 넣은 오브제로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도자기를 통해 새어 나오는 빛이 하나하나 쌓여서 만들어낸 군집적 빛의 형상은 공간을 가득 채우고 그 앞에 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흙이라는 물성과 빛의 어울림이 보는 이의 다양한 시각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되고 관람객 저마다의 은유적인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 2021년 조명박물관의 첫 전시인 장상철 작가의 <빛, 빛의 반영>이 팬데믹으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빛을 통한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070-7780-8914(조명박물관학예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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