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윤상용)는 4월30일 ㈜유니퍼오에이(대표 이평순)에 북한 이탈주민을 연계하여 안정적 생활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북부하나센터(대표 강권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퍼오에이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민주평통과 경기북부하나센터는 북한 이탈주민의 직업교육과 취업을 위한 진로상담을 지원하며, 유니퍼오에이는 자사가 보유한 설비와 시설을 활용하여 가구제작 실무교육을 거쳐 채용할 계획이다.
유니퍼오에이 이평순 대표는 “2021년에 5명을 고용하고, 매년 매출액 5억원당 1명씩 추가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