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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 주유소에 수소연료 전지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회천농협은 5월18일 양주시청에서 양주시, 양주시의회, 한강유역환경청, 코하이젠 주식회사와 ‘경기북부 최초 수소연료 전지차 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전소는 평화로 국도 3호선 북단 회천농협 주유소와 연계되며, 이를 기반으로 회천농협은 ‘에너지 종합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영서 조합장은 “회천농협이 경기북부와 양주 지역사회에 미래형 자동차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