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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앞에서 양주1동우체국을 지나 양주역까지 이어지는 도로변 가로수가 상당수 말라죽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청 특정 조경수도 사정은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변 가로수로 식재한 값비싼 소나무 200여그루는 지난 5월27일 현재 50여그루 이상이 위태로운 상태다. 그런데 6월14일 현재 양주시청 조경수인 소나무 역시 수십여그루가 말라죽어가고 있다.
옥정호수공원 가로수에 곰팡이가 번지는 등 양주시의 전반적인 나무 관리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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