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양주시 덕계동 고장산 숲길(산림욕장) 입구가 잡풀이 무성해 분간하기 어려운 상태다. 입구에 설치한 해충퇴치기는 아직까지 덮개로 싸놓아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산림욕장 일부 운동기구는 망가지기 일보 직전이다.
이외에도 백석읍 은봉산약수터 가는 길에 설치한 해충기피제 뿌리는 기계는 꽤 오랫동안 고장났지만 양주시가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