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서관은 오는 8월부터 여름방학을 맞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별 프로그램은 ▲덕계도서관  ‘나는 무엇이 될까?’, ‘조물락 공예교실’ ▲꿈나무도서관 ‘AI인공지능과 VR가상현실 어린이 코딩교실’, ‘명화속 판타지 세상으로 놀러와!’, ‘어린이 POP’ ▲ 남면도서관 ‘내 손으로 만들고 배우는 환경교실’, ‘얼쑤!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 광적도서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진로’, ‘3D펜–입체로 그리는 그림’  ▲ 장흥작은도서관 ‘영어책놀이 Fun! Fun! Book Art’

▲ 양주희망도서관 ‘유리병 속세상(사인펜 수채화)’,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 책방’,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우리역사’, ‘역사보GO~즐기GO!!’, ‘맛있는 “그림책 놀이코딩”’, ‘청소년 독서토론 교실 “이꽃님 작가와 책수다”’, ‘이꽃님 작가와의 만남 “우리 곁의 기적”’, ‘내 눈이 최고야’ ▲ 덕정도서관 ‘미생물이야기’, ‘환경 리터러시–지구야 미안해’, ‘미래를 만드는 AI’ ▲ 고읍도서관 ‘미디어 탐구생활 제1탄 나도 팩트체커!’, ‘미디어 탐구생활 제2탄 리틀 유튜버 준비하기!’ 등이다.

참여 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yj.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정보는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마련한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고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