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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에 위치한 토리공원도 부실한 관리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7월25일 토리공원을 오르는 계단은 볼썽사납게 잡풀이 무성하다. 차량 반사경은 뒤로 꺾여 제기능을 상실했다. 주차 방지봉은 여러 개가 오랫 동안 훼손됐다.
산책길을 오르는 흙받이 나무 계단은 곳곳이 썩었고, 흙이 마사토여서 시민들이 대부분 계단을 이용하지 않는다. 대신 계단 옆이 산책길이 되어 움푹 파이는 등 임야 훼손이 진행되고 있다. 마사토로 인한 시민들의 미끄럼 안전사고도 우려된다.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현수막은 잡풀에 둘러싸였고, ‘고읍(4) 공영주차장 내 캠핑카 주차장 신설공사 안내’ 현수막은 공사가 5월28일 끝났지만 두 달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제보 시민은 “양주시가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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