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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범 동두천시의원이 내년 동두천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선 시의원으로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인 박 의원은 8월12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나의 정치적 꿈은 동두천시장”이라며 “그동안 여러번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정성호 국회의원이 오세창 시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들러리 경선’을 비판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2018년 지방선거 때는 더불어민주당 결선(여론조사 경선)에서 당원을 많이 모집해왔던 최용덕 예비후보에게 패배하자, 다시 무소속 출마를 준비했다가 시의원으로 선회했다.
박 의원은 “이제는 민주당에 복당하지 않겠다”며 “어려운 길이지만 무소속으로 당선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박 의원이 내년에 ‘3선 시의원’ 출신의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나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