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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이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의 실질적 역할을 주문했다.
구 의원은 제307회 임시회가 열린 8월30일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난 2010년 출범한 행정혁신위는 시의원과 대학교 및 연구소, 민간전문가 등 각계 전문분야 50명으로 구성돼 일반행정,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등 4개 분야에서 기초자치단체는 처음 도전했던 시정자문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행정혁신위의 연구가 시작된 지 10여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275건의 연구 결과물 중 많은 부분이 시정에 반영되었다지만 그동안 공무원 순환보직 등 여러 가지 환경변화와 더불어 연구성과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주제와 내용이 잊혀지지 않도록 집행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잘된 점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지금까지 연구된 모든 성과물이 미래 의정부시 발전에 지속적으로 밑거름이 되도록 하여야 하며, 향후 의정부시에 필요한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구 의원은 “시민 입장에 서서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결국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집행부나 우리 시의회의 공동 목표”라며 “행정혁신위가 단순히 자문만 하는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의정부시가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여 시정의 혁신엔진, 시정발전의 전략구심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