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5㎡(202세대), 84A·84B㎡(264세대) 총 466세대…주택도시보증공사에 보증가입
2021-09-27 09:59:58 입력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투시도.(자료제공=중흥토건)
동두천시 송내동 386번지 일대에 중흥토건㈜이 건설하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가 10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지하 2층~지상 15~26층 규모로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전용면적 75㎡(202세대), 84A·84B㎡(264세대) 총 466세대가 건설된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으며, 실속형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법적 의무화된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문제가 없다. 대한민국 국적 만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에서 GTX-C노선 출발역인 덕정역까지는 약 1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여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3년 부분 준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까지 개통되면 수도권 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시공회사인 중흥토건㈜은 중흥건설㈜의 관계 회사로 양주, 김포, 남양주, 동탄신도시, 부산, 세종, 수원 광교, 위례신도시, 광주 등 전국적으로 주택건설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2012년부터 1만3,000여가구(12개 단지)를 공급했다.
특히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문에서 최고 수상작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0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자료제공=중흥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