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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안순덕 의원은 “아이가 미래다. 다자녀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원 정책으로 양주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안 의원은 11월8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우리나라는 15세에서 45세의 가임기간 여성 한 명이 낳는 아기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이 2020년 0.8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우리시는 0.98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보다 다소 높으나 2016년 1.27명, 2018년 1.09명, 2020년 0.98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는 신생아 감소에 따른 양주시 고령화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며 지역의 인구절벽 위기를, 더 나아가서는 양주시의 소멸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저출산 문제 해결책으로 ▲둘째아 출산 장려 지원 정책 ▲임신 과정의 재정 부담 해소 정책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우리시는 둘째아 출산이 가장 많이 감소하고 있다. ‘양주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조례’에서는 다자녀 가정 기준이 2(두)자녀 이상 가정인데, 우리시 다른 조례 중 다자녀 가정 지원 기준이 아직 3(세)자녀 이상인 경우가 있다”며 “시민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게 다자녀 정책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난임 치료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을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예비 부모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출생아 수 감소는 영유아 및 아동 양육시설 인프라, 교육 인프라 등을 감소하게 하여 질적 저하는 물론 양육 환경 부실화, 인구 유출 원인이 되고 이는 양주시 발전을 저해시키는 악순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