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은 지난 9일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념영상 시청, 표창장 수여,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유공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소방의 날 포상으로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장관, 청장, 도지사, 시장, 서장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그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