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최근 수능 국어에서 비문학 독서 영역의 비중이 더욱 커졌을 뿐만 아니라 문제도 매우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문학 독서를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국어교육 전문출판사 ㈜꿈을담는틀은 1월4일 비문학 독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기출문제집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를 개정 출간했다고 밝혔다.
<밥비>는 국어 영역의 출제 경향과 학습 대책을 알려주는 기출훈련서 ‘밥 시리즈’ 중 하나로 수능과 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비문학 독서 기출문제가 지문 길이별로 구분되어 수록되어 있다. 최근 출제된 지문과 문제를 빼놓지 않고 반영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달라진 비문학 독서 문제 유형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길이별로 지문을 배치한 독특한 구성과 함께 교재를 세 번 반복하여 공부하게 하는 ‘3독 3해 학습법’, 자기 수준에 맞게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 ‘수준별 학습 플랜’ 등을 통해 학습자로 하여금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데 있다. ‘제대로 독해법’은 지문의 구조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 장치이고, ‘제대로 접근법’은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히게 하는 학습 장치이다. 아울러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은 지문과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교재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출문제집으로 2023 수능을 대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비문학 독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걱정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 교재를 통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밥비> 개정판은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교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꿈을담는틀 홈페이지(ggumt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