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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원은 1월21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고 “하천변에 반려인 쉼터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시대가 변화하고 가족 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고 기르는 반려인이 증가하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인은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1,448만명으로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우리시 또한 2020년 말 기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전체의 약 26%인 5만4천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마음 놓고 같이 쉴 곳을 찾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며 “하천변은 시민 모두의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반려인은 반려동물을 피하는 시민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비반려인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개 물림에 대한 우려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