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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시 이미지 홍보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두천시가 연천군과의 경계구역 평화로변에 설치한 조형물이 누더기로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두천시 하봉암동과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사이 경계구역에는 ‘어서오십시오 동두천시’, ‘안녕히 가십시오 동두천시’라고 적힌 철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2월23일 현재 이 조형물은 흉물스럽게 녹이 슬어 있다.
상단 동그라미에 새겨져 있던 동두천시 상징마크(소요산 단풍)는 흔적도 없이 지워졌고, 이로 인해 상징캐릭터인 ‘아롱이와 다롱이’는 빛이 바랜 채 초라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축제의 낭만이 가득한 여행 두드림 동두천’이라며 ‘문화관광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동두천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아찔한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