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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농협 박영서 조합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직접 회천농협을 방문하여 시상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으로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균형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 조합장은 농업인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환원정책을 실시하고, 연천농협· 남해농협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조합장은 3월16일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조합원과 함께하고 회천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