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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의원은 4월18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고 ‘시민의 권리’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단체를 이끌어 가는 회장이나 대표는 단체에 맞는 역할을 하면 되지만, 시의원은 시민의 행복을 책임져야 한다”며 “시민의 대변자요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생활 정치인으로서의 큰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여러분께서 권리와 의무를 생각하셨으면 한다. 의정부시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발로 뛰는 대변자가 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