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예비후보들의 전과 내역이 다양한 가운데, 4월21일 현재 예비후보별 최고 많은 전과 건수는 5건이었다.
의정부시장 12명, 양주시장 11명, 동두천시장 6명을 포함해 경기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로 101명이 등록했는데, 정현호 양주시 다선거구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가 최다를 기록 중이다.
정 예비후보는 2004년 12월1일 음주운전(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에 적발돼 벌금 150만원을 처분받았다.
그런데 불과 2개월 뒤인 2005년 2월3일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단속에 걸려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냈다.
이것도 모자라 2006년 11월13일 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원이 부과됐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음주운전(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또 적발돼 2011년 10월14일 벌금 250만원을 냈다.
2017년 9월7일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처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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