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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원 나선거구(양주1~2동)에 출마하는 정현호 국민의힘 후보가 5월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민의 지팡이가 되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시정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전 국회의원, 홍범표 전 경기도의원, 안종섭 전 양주시의원, 안기영 당협위원장,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 및 시·도의원 후보, 지역주민, 지지자 등은 정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4년 더불어민주당을 보자”며 “시장은 대외적으로 활동을 못했고, 시의원 3명은 사법 대상에 올라 있다”며 “이번에 민주당은 시장이나 시의원 공천을 할 자격조차 없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저는 오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도시개발 확장성이 높은 양주동은 체계화된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난개발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농촌지역은 점점 낙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방범CCTV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경기북부 공공의료센터 유치 ▲나리공원에 식물원 유치 및 반려공원 조성 ▲천보산 및 불곡산 정비 ▲양주테크노벨리 융복합 R&D단지 조기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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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존경하는 양주동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각급 사회단체장님과 저를 지지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시개발 확장성이 높은 양주동은 체계화된 도로개설 및 기반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지 않으면 난개발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으며, 도농복합도시로서 기반시설 설치 등의 개발이 도시지역에 편중되어 농촌지역은 점점 낙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비용의 예산반영이 시급합니다.
이에 저는 다음 사항을 중점 목표로 삼고 선거운동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주동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도시화가 되어 있는 지역이 있는 반면 그외 취약지역은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동민분들을 위해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방범CCTV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양주시는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인구를 감당할 수 있는 대형 의료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양주시에 경기북부 공공의료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습니다.
광사동에 위치한 나리공원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이용도가 현저히 낮은 실정입니다. 나리공원을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식물원 유치 지원과 반려인 및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양주동에는 천보산 및 불곡산과 같이 훌륭한 자연자산이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자연자산을 시민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 정비 및 둘레길 확충에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양주테크노벨리 첨단산업클러스터 융복합 R&D단지를 조기에 조성하여 첨단기업 유치와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저 정현호는 청년회장, 주민자치위원, 체육회장의 경험과 25년의 건설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에 대해 보다 확실히 대처할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동민의 지팡이가 되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시정이 되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 저를 지지해주시는 동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