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22일 광적면 가납시장 공유마켓에서 개최한 ‘119 안전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119 안전체험행사는 광적면 가납시장 공유마켓 행사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총 2개의 소방체험부스에 소방공무원 5명, 의용소방대원 12명이 행사를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체험 ▲물 소화기 체험 ▲방화복 입어보기 ▲화재안전 다트 총 게임 ▲소방 타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체험을 준비하여 어린이 안전문화 선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