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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최근 불거진 부시장 직위해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대외 행보에 나섰다.
안병용 시장은 5월26일 주요 당면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목표로 부시장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상황 및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5월24일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부시장 직위해체 취소 및 즉시 업무복귀, 국·과장들의 현안업무에 대한 철저한 이행 등을 주문한 바 있다.
간부회의에 이어 안 시장의 이번 합동 현장점검으로 부시장과의 앙금이 길어져 시정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일부 시민과 공직자들의 우려는 상당 수준 불식될 것으로 보인다.
안 시장은 부시장 직위해제 및 취소 과정에서 자칫 경색될 수 있었던 인사업무 담당 국장도 동참시켜 코로나19 대응 및 지방선거 관련 업무 수행에 한 치의 실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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