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이계옥 의정부시의원이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인수위원장을 문제 삼고 나섰다.
이계옥 의원은 6월17일 ‘김인규 인수위원장 선임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KBS사장 시절 언론 적폐로, 경기대 총장 때는 명예훼손 관련 고소 비용을 학교 등록금으로 사용했다는 기사가 있음에도 김인규씨를 인수위원장으로 선임한 이유를 알고 싶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김동근 당선자는 ‘시민을 위하고, 의정부시가 새롭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깨야 하는 만큼 넓은 시야를 가지고 함께 협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나 과연 시민은 인수위원회 구성을 인정할 수 있을까라는 반문을 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김 당선자는 인수위 명칭을 ‘시민협치 인수위’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참여, 소통, 혁신, 협치, 존중의 5대 가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며 “하지만 김인규 인수위원장이 시민협치에 걸맞는 적절한 인사인지 심히 우려된다. 덕망 있고, 시민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인수위원장이 위촉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