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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자리에 7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6월3일 총 47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을 한 가운데, 접수 마감일인 6월17일까지 의정부갑 선거구에는 7명이 도전했다.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중량급 인사는 3선의 구구회 의정부시의원과 천강정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이다. 이들은 2021년 1월 의정부갑 조직위원장 공모 때도 신청했으나 당시 의정부 부시장 출신인 김동근 당선자에게 밀린 바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 때 출마하여 경기도의원(의정부1)으로 당선된 김정영 전 도의원은 의외다. 2년 뒤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보궐선거를 유발하는 행각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2020년 총선 때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려 했으나 강세창 전 당협위원장에게 경선에서 패배한 바 있다.
국은주 전 경기도의원(의정부3)도 마찬가지다. 2020년 총선 때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의정부을 지역이 정치적 터전이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선거 때 의정부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했던 하서준 후보, 임호석 의정부시의원 측근으로 알려진 이모씨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에 도전했던 유성태 ‘경기북부 6월의 희망연대’ 간사(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북부총괄)가 “문제를 지적해도 전혀 바뀌지 않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과 개혁적 노선을 추구해 달라는 국민의힘 여러 의원들의 권고에 힘입었다”며 이번 공모에 신청한 것은 충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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