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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동에서 한 건축주가 1개 차선을 사실상 막아 놓고 공사를 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6월28일 주민들에 따르면, 덕계동 691-3번지 일대에는 지하 2층, 지상 16층, 건축면적 865.29㎡ 규모의 주상복합(업무시설 및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공사 예정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8개월이다.
그런데 터파기에서 발생한 토사를 운반하기 위해 대형 덤프트럭 5~20여대가 공사장 옆에 대기하면서 평화로 1399번길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을 점유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명성아파트와 인근 빌라 주민들은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접촉사고 위험도 커졌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명성아파트 주민 A씨는 “건축주 측에서 도로를 막고 공사를 하면 최소한 도로 끝과 끝에서 작업자들이 차량 수신호를 해줘야 할 것 아니냐”며 “이를 방치하고 있는 양주시가 더 괘씸하다. 현수막을 내걸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현장 상황을 알아보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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