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철 의장
한상민 부의장
‘100% 초선’인 제9대 양주시의회가 7월8일 오전 11시 제3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원구성을 타결했다.
이날 의원들은 의장에 국민의힘 윤창철(가선거구),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한상민(가선거구)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양당이 초선 의원 4대 4로 분할한 양주시의회는 원구성을 하기 위해 등원한 첫날인 7월1일부터 전반기 의장을 서로 먼저 차지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8일 만에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후반기 때는 양당이 교차하여 의장과 부의장을 맡기로 했다.
윤창철 의장은 김성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며, 한상민 부의장은 한미령 전 양주시의원의 동생이다.
윤창철 의장은 “의장이라는 직책이 얼마나 무겁고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양주시 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동료 의원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제9대 양주시의회가 발전적이고 모범적인 선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7월6일 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들의 갈등만 유발하는 교황식 의장 선출방식 재검토와 민주적 개혁”을 촉구했으나, 이를 관철하지는 않아 진정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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