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7월 12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관장 주민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오수영 회장님과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작년부터 양주시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하여 기부·봉사활동 등을 해 왔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양주시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양주시 새마을지회의 주최로 옥정중앙공원에서 열린 ‘이웃사랑 주말 가족나들이 공연’ 행사 모금액으로,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한국보육원, 나루터공동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총 4개소에 각 125만원씩 전달될 예정되었다.

또한 각 기관에 오이 100개씩을 함께 전달하였다. 전달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양주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활동을 위하여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