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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와 양주시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 옥정LH3 행복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이창우)는 7월28일 옥정LH3 혁신리빙랩센터에서 ‘기후변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주시 공동주택 중 처음으로 가정에너지 사용에 대한 무료진단 및 컨설팅을 시작한 것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대응,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와 시민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실천 맞춤형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서다.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사업이다. 입주민들의 올바른 에너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