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중장년 행복 캠퍼스는 경기일자리재단 북부센터(의정부) 여성새일팀과 지난 8월 16일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 교육 및, 구직상담 연계, 일자리에 대한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협약을 하였다.

이날 경기일자리재단 어울림홀에서 경기 일자리재단, 육은아 차장, 전은희 전임, 안성근 주임, 차석영 주임, 권정화 전임과 양주 중장년 행복캠퍼스 염일열 센터장, 진진희 HiVE 부센터장, 고여경 팀장, 홍승화 상담사가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경기북부 중장년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공유, 구직상담 연계 ▲직업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연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및 경력개발 플랫폼 연계  ▲일자리창출을 위한 유관기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경기일자리재단 육은아 차장의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협약 내용에 대한 안내를 하였고 양주 중장년행복캠퍼스 염일열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력방안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와 대학기반의 전문적인 유휴인력 활용을 위한 교류 사업, 취,창업을 위한 교육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앞으로 계획과 협력에 대한 발전모델도 제시하였다. 

또한 염일열 센터장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중장년의 재사회화와 경력개발을 위한 연계지원 협의와 향후 협력 방안을 위해 자주 소통하고 전문적인 교류를 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