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24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에서 회원사 30명이 참가하여 '새마을경제인 현장 답사' 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번 현장 답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타 지역의 모범 사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확인하여 벤치마킹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현장 답사 중에는 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병행하였다.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은 “양주시 새마을 경제인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타지역의 우수기업이나 친환경 실천 현장을 답사하는 사업을 하는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어렵게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